올해 창립 70주년 맞은 여수성광교회
드로잉쇼 김진규 예술감독 초청 간증집회, 서예 작품 전시회 열어
"은혜의 70년, 꿈꾸는 100년"

여수성광교회(담임목사 최종배)는 6일 드로잉쇼 김진규 예술감독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여수성광교회는 6일 드로잉쇼 김진규 예술감독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여수성광교회는 6일 드로잉쇼 김진규 예술감독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간증하고 있는 김진규 예술감독
간증하고 있는 김진규 예술감독

세계 최초 드로잉쇼 창시자 김진규 예술감독은 "원래 예수님을 믿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핍박했었다"면서, "드로잉쇼라는 새로운 분야를 기획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됐는데 가족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게 됐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공황장애를 치유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규 감독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그림을 통해 자신이 받은 은혜를 나눴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여수성광교회는 서예 예술 작품도 전시중이다.

여수성광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서예 작품을 전시중이다.
여수성광교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서예 작품을 전시중이다.

1951년 설립된 여수성광교회는 국내외 선교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선교지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방문해 건축물 보수, 미용과 의료 등 봉사가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

여수성광교회 최종배 목사는 "은혜의 70년, 꿈꾸는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쓰임 받는 여수성광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올해 70주년을 맞아 우리교회가 영적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임할 줄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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