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행복한교회에서 개최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강도사 인허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광주제일노회(노회장 서인석)가 6일, 행복한교회(담임목사 김명수)에서 제12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행복한교회에서 예장합동 광주제일노회 제121회 정기회가 개최됐다.
행복한교회에서 예장합동 광주제일노회 제121회 정기회가 개최됐다.

광주제일노회장 서인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정해영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홍성익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서인석 목사의 '영광스러운 이름들'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서인석 목사는 "영광스러운 이름이 있다면 복음의 동역자"라며 "이 땅에서 사는 날가지 복음의 방관자로 살지 말고 동역자로 살며 승리하자"고 전했다.

광주제일노회 정기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서인석 노회장
광주제일노회 정기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서인석 노회장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3명의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광주제일노회 임원들이 회무처리를 하고 있다.
광주제일노회 임원들이 회무처리를 하고 있다.

이번 노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황을 고려해 축소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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