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예루살렘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허락해 주셔서 더는 지구 상에서 전쟁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영상을 통해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거룩한 땅 예루살렘의 평화는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도들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평화와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는 열 가지 기도제목이 담긴 ‘예루살렘 평화 기도문’을 놓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