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커크 프랭클린과 함께 싱글앨범 ‘린 온 미’를 재발매했다.
컴패션 측은 “세계 각지의 컴패션 수혜 청소년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비대면 오디션과 리허설을 거쳐 최종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커크 프랭클린은 “컴패션 청소년의 목소리가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린 온 미’ 재발매 음원 수익금은 전 세계 빈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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