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해오름교회
강사에 박지범 목사, Jfamily worship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수노회 청년연합회(회장 정택훈)는 9일 해오름교회(위임목사 임지형)에서 2021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1부 경건회에서 설교로 나선 교육자원부 부장 정택훈 목사(여천온누리교회)는 “우리의 시선이 오직 하나님께 향해야 한다”면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즐건운 헌신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해오름교회 임지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남미워십 창립자 박지범 목사의 강의와 Jfamily Worship의 찬양이 이어졌다.
예장통합 여수노회 청년연합회 회장 정택훈 청년(세광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여수지역 믿음의 청년들이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1월 20일 예장통합 순천노회, 순천남노회, 여수노회는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찬양집회를 순천주성교회(위임목사 문영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