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교회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QR 음성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교회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로나19 상황까지 맞물리면서 QR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참배객들은 QR 시스템을 이용해 자유롭게 묘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배객들은 개인 스마트 폰으로 묘원의 인물 설명 판에 부착된 QR 코드를 인식해 선교사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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