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노을음악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오솔길교회가 주최했으며,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푸니치의 라보엠 오페라, 뮤지컬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솔길교회는 파킨슨병 투병 중인 김범기 목사가 지난 2017년 개척한 교회로, 마을음악회, 어린이야구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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