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8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운영위원 선임 및 활성화 위한 논의 진행
운영위원 소속 교회 나영선헌신예배 등 집중 추진키로 결의

CTS제주방송의 순수복음 전파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서귀포시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은 장로) 제8회 정기총회가 9일 서귀포시 칠십리로 라임오렌지빌에서 개최됐다.

CTS제주방송 서귀포운영위원회 제8차 정기총회가 9일 개최됐다.
CTS제주방송 서귀포운영위원회 제8차 정기총회가 9일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송한은 장로(서귀포교회)는 “CTS제주방송을 통해 순수복음을 바로 알리는 일에 헌신해 주신 운영위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특별히 CTS제주방송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여러 행위들에 대해 담대히 대응해 가자”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시대 CTS가 가장 쓰임 받을 선교의 도구이며 희망의 빛이 되기를 함께 동역하고 기도해 가자”고 말했다. 이어 “CTS가 세상 언론들이 낼 수 없는 주님의 복음의 소리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필요한 재정 확보를 위해 운영위원들이 섬기는 교회에 나영선 헌신예배를 비롯한 물질의 후원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8차 정기총회을 인도하고 있는 위원장 송한은 장로(사진 오른쪽)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제8차 정기총회을 인도하고 있는 위원장 송한은 장로(사진 오른쪽)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사업 보고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11월에 계획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앙상블 연주회’에 특별후원금 후원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편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는 2014년 8월 제주중문교회 정용남 장로를 제1대 위원장으로 창립해 CTS제주방송 운영과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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