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개회
강도사 인허, 목사 안수 및 은퇴식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목사)는 4일 새목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제주)에서 제112회기 10월 정기회를 소집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노회장 박영제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16-21절을 본문으로, ‘부자의 영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돼 영혼을 가진 우리는 세상의 눈이 아닌 영적으로 민감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박영제 노회장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과 영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 영혼을 건강하게 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교회와 사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이번 노회에선 각 부서 보고가 진행됐다.
아울러,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 은퇴식에선 2명의 목사가 은퇴하고 3명의 목사 임직, 4명의 강도사 인허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