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제45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으로 이영춘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울산남부노회는 10월 11(월)~12일(화), 온양교회(담임목사 김형민)에서 제45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노회는 손소독,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체온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44회기 노회장 김정태 목사(전읍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직전 부노회장 권혁우 장로(평리교회)가 기도를 했으며, 인도를 맡은 김정태 직전노회장이 ‘고린도전서 14장 10절’을 봉독한 후, ‘오직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배, 찬송, 말씀,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힘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찬예식을 진행한 후 김정태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무처리는 안건보고, 공천부 보고 등 각종 보고 시간이 이어졌으며, 제45회기 임원선거를 통해 이영춘 목사(한울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제45회기 임원]
▲노회장 이영춘 목사(한울교회)
▲목사 부노회장 진상원 목사(범서교회) ▲장로 부노회장 이수상 장로 (온양교회)
▲서기 이호기 목사(평리교회) ▲부서기 한종완 목사(한길교회)
▲회록서기 이창준 목사(울산한빛교회) ▲회록부서기 정일권 목사(언양온누리교회)
▲회계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 ▲부회계 김인수 장로(울산남부교회)
▲감사 김정태 목사(전읍교회) / 권혁우 장로(평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