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해 진행
신임 노회장으로 이성규 목사 선출
경남마산노회가 하나님께 칭찬받는 노회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허성동 목사)가 지난 12일(화)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제79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는 시편 119편 67절에서 71절까지의 본문으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경남마산노회가 하나님께 칭찬받는 노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무처리에서 총회 총대 보고와 서기 보고 등 각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임원선거에서는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신임 목사 부노회장으로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신임 장로 부노회장으로 추대됐다.
[제79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 이성규 목사(중리교회) ▲목사 부노회장 : 최경진 목사(칠원교회) ▲장로 부노회장 :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 ▲서기 : 권창영 목사(유원교회) ▲부서기 :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 ▲회록서기 : 전성진 목사(산호교회) ▲부회록서기 : 김성국 목사(군북교회) ▲회계 : 배광석 장로(서부교회) ▲부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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