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회장에 이재종 목사 추대
목사 부노회장에 최철용 목사, 장로 부노회장에 이재하 장로 당선
이재종 목사,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회장직을 섬기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충북노회가 11일, 금천교회에서 제14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 박희동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부노회장 이재종 목사(광성교회)는 “안디옥교회는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금식하고 기도했다”라며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내 생각과 경험과 지식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금식하며 기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충북노회는 임원선거에서 부노회장 이재종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목사 부노회장에는 최철용 목사(학산교회)가 장로 부노회장에는 이재하 장로(옥천동선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충북노회는 현장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코로나 음성 판정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철저한 방역 가운데 노회를 진행했다.
[예장통합 충북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이재종 목사(광성교회)
▲목사 부노회장: 최철용 목사(학산교회)
▲장로 부노회장: 이재하 장로(옥천동산교회)
▲서기: 정상천 목사(동부명성교회)
▲부서기: 박종선 목사(주성교회)
▲회의록서기: 양승열 목사(남전교회)
▲회의록부서기: 이병수 목사(청주미래교회),
▲회계: 임용규 장로(서원벧엘교회)
▲부회계: 오호근 장로(동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