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서부산노회 193회 정기노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송계재단간의 업무협약식 가져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가 10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일까지, 반여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부산노회가 제193회 가을 정기노회가 반여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부산노회가 제193회 가을 정기노회가 반여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부노회장 최상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권혁열 장로가 기도를 했으며, 부회록서기 우지성 목사가 ‘누가복음 15:8~10’을 봉독한 후, ‘잃은 것을 찾을 시기’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정형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정형덕 목사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정형덕 목사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각 상비부 보고와 신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예장 합동 서부산노회와 사회복지법인 송계재단간의 업무협약식
예장 합동 서부산노회와 사회복지법인 송계재단간의 업무협약식

한편, 예장 합동 서부산노회는 사회복지법인 송계재단간의 업무협약식과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으로 4백만원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예장 합동 서부산노회가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예장 합동 서부산노회가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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