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울산노회, 제83회 정기노회 가져.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83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으로 김성수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울산노회는 10월 12일(화) 오전 8시, 울산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수)에서 제8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모든 순서를 축소했으며, 직전서기 오주철 목사(언양영신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직전부노회장 윤태용 장로(사랑선교교회)가 기도를 한 후, 직전부서기 정병원 목사(강남교회)가 ‘이사야 60장 1-3절’을 봉독했으며, 41대 노회장 이재학 목사(온유교회)가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과 공로목사 추대예식, 목사 은퇴예식은 이재학 직전노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김기주 목사(울산동신교회)를 공로목사로 추대했으며, 은퇴식을 통해 윤석주 목사(벧엘교회), 이교성 목사(하늘빛교회), 강재복 목사(명촌교회)가 은퇴했다.

연이어 진행된 회무처리는 감사 보고, 회계 보고 등 각 부서별 보고가 이어졌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42대 신임임원]

▲노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
▲목사 부노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 ▲장로 부노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
▲서기 정병원 목사(강남교회) ▲부서기 임석빈 목사(반천)
▲회의록서기 황경환 목사(크게잘되는교회) ▲부회록서기 최재용 목사(주성교회)
▲회계 모귀한 장로(평강교회) ▲부회계 장상오 장로(울산온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