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예장통합 경서노회 영남신학대학교 동문대회가 구미하늘문교회에서 열렸다.

CTS뉴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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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영남신학대학교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오전시간 특강 청취를 비롯해 교제의 시간을 갖고 사역현장의 고충을 나눴다.

대구소망교회 김복순 목사
대구소망교회 김복순 목사

한편 오전 특강 강사로 나선 대구소망교회 김복순 목사는 "언어사용에 있어서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목회 현장 속에서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점검하라"고 전했다.

미 북장로교 선교사였던 안의와 선교사(James Adams, 1867~1929)에 의해 1913년 보통성경학교 설립된 영남신학대학교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신학의 요람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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