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중부본부가 청주 청북교회에서 7월 7일 ‘슬기로운 방송생활’이라는 주제로 교회의 미디어 활용과 컨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었다.
CTS 중부본부 본부장 오종탁 장로는 “각 교회의 제작과 방송의 어려움에 CTS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미디어컨퍼런스를 개최했다”라며 “선교에 유익한 활동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컨퍼런스는 영상 기획과 구성, 뉴스제작과 특수장비 운용, 예배 중계 등 다양한 수업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 이어졌다.
특별히 ZOOM(실시간 영상 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CTS 기독교TV 스튜디오와 연결하여 브라이언 박 목사(CTS콜링갓 진행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 브라이언 박 목사는 “하나님은 각 시대에 맞는 방법과 능력으로 일하셨다”라며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미디어 선교를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