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남부산동노회 193회 정기노회
10월 11일, 수영로교회서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남부산동노회 제193회 정기노회가 10월 11일(월) 오후 2시,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남부산동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현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남부산동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현장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회장 박성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한명복 장로가 기도를 했으며, 회록서기 박길빈 목사가 ‘사사기 20:26-28’을 봉독한 후, ‘의를 행하기 전에’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박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박성철 목사
말씀을 전하는 노회장 박성철 목사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광고위원 및 시찰위원을 선출했으며, 각부 안건보고순서로 진행했다.

회무처리하는 모습
회무처리하는 모습

이날 예장 합동 남부산동노회는 5명의 강도사인허식과  9명의 목회자들의 목사안수식도 가졌다.
▲목사안수 : 김승현 (해운대교회), 김현재 (수영로교회), 박상연 (수영로교회), 오승영 (수영로교회), 허성도 (성동교회)
▲강도사인허 : 김지형, 김혜성, 박성민, 박신우, 배진현, 오현욱, 이과원, 이재욱,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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