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세광교회에서 개최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목사 임직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광주노회(노회장 김오봉)가 12일, 광주세광교회(담임목사 주광천)에서 제12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광주노회장 김오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박찬칠 장로의 기도, 노회장 김오봉 목사의 ‘롯의 때’ 제하의 설교와 부노회장 최태승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김오봉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육체적 만족보다는 영적인 만족을 중요시하신다”며 “우리는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목사 임직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노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축소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