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의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설교를 전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새로운 리더십은 과거의 방식을 극복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는 침례교단의 리더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77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는 “임원진 모두가 힘을 합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기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겠다”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예배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성 지형은 총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한교총 소강석 대표회장, CTS 감경철 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등 교계와 정계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