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현교회에서 개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며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노회(노회장 황홍배)는 14일 제132회 정기회를 충현교회(담임목사 신철원)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목포노회 제132회 정기회가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목포노회 제132회 정기회가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에선 노회장 황홍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준선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정용균 목사의 성동봉독 후, 노회장 황홍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노회장 황홍배 목사는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오늘날 우리도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목포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기 박정보 목사의 광고 후, 노회장 황홍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포노회 노회장 황홍배 목사
목포노회 노회장 황홍배 목사

이번 정기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축소해서 열렸다.

아울러 각 부서보고와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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