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거점교회를 중심으로 동시 성회 진행
코로나로 인해 하루동안 열려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강사로 나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2021 공주시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공주꿈의교회에서 진행된 2021 공주시복음화대성회
공주꿈의교회에서 진행된 2021 공주시복음화대성회

이번 성회는 코로나로 인해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공주꿈의교회를 주 장소로 15개 교회가 거점이 되 동시에 진행됐다.

말씀에 앞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송명섭 목사는 "이번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한번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기회가 되어지고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공주시가 다시 일어나고 새롭게 시작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송명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송명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는 '갈릴리에서 경험한 회복'이라는 주제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십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첫 마음과 첫 사랑이 은혜로 먼저 회복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강사로 나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 헌혈 등 공주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주 기독교 유적을 다음세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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