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 제3회 울산노회 장로회 세미나 개최
박효진 장로, “믿음으로 허물 덮어주는 연합회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울산노회 장로회(회장 박문환)는 10월 16일 19시, 대영교회(담임목사 조 운)에서 ‘2021 (제3회) 울산노회 장로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이근 장로(대영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증경회장 남묘영 장로(명성교회)가 기도를 했으며, 조 운 목사(대영교회)의 강사 소개 후, 박효진 장로(명문교회, 전 소망교도소 부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박 장로는 강의를 통해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믿음으로 허물을 덮어주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회장 박문환 장로(영광제일교회)와 조 운 목사(대영교회)가 순서대로 인사말을 전한 후, 기념촬영과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는 지난 9월, 울산노회 산하 미자립교회 8개 교회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 ‘울산노회 장로회 하기 부부수련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