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 개최
수입금은 군인교회, 병사 전도 후원, 세례식 지원금으로 사용 예정.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여성국장 황복덕)은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7회 군 장병들을 돕기 위한 일일 카페’를 울산 강남교회에서 개최했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이 일일 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이 일일 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일카페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드라이브스루 카페도 함께 운영했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가 드라이브 스루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가 드라이브 스루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황복덕 국장은 “군교육자와 군인교회 사역을 돕기 위해 일일 카페를 열었다.”라고 취지를 밝히며, “교파를 초월해 함께 사역하며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황복덕 국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황복덕 국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일카페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입금은 군인교회 후원, 병사들의 전도 후원금, 세례식 지원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 여성국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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