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가 제44회 총회를 경남 양산 온누리교회에서 개회했다.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현 부총회장인 수지산성교회 황규식 목사를 신임총회장에 선출했다.

황규식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총회

목사 사관생도가 모인 아름다운 총회입니다 앞으로 우리 총회는 건강하고 상식적이고 정직한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총회가 직영신학교가 없습니다 그래서 직영신학교를 만들어 총회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양산 온누리교회 허남길 목사를 장로부총회장에는 새중앙교회 서범주 장로 등 신임임원들 모두 무투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편, 예장 백석대신총회는 올해 말까지 비영리 종교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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