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묘교회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며 축소해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무안노회(노회장 서환석 목사)는 18일 하묘교회(정금철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예장합동 무안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18일 하묘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무안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18일 하묘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장 서환석 목사(도대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에서 부노회장 권동혁 장로(하묘교회)가 기도한 후, 부회의록서기 양규환 목사(행복한교회)가 시편 126편 3절을 봉독했다.

'우리는 기쁘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선 노회장 서환석 목사는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희생, 성령의 역사로 구원의 백성이 되었다"면서, "우리가 사명을 가지고 맡겨진 직분에 충성되이 헌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환석 목사는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것을 최상의 것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다리는 무안노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기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서환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노회장 서환석 목사
노회장 서환석 목사

이어, 각 부서보고와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