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천안시 복음화 연합예배 4일간 진행해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를 비롯한 3명의 강사가 말씀 전해
온라인으로 연합예배 동시 진행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1 천안시 복음화 연합예배를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하늘중앙교회에서 진행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는 “우리가 진정 꿈꾸는 것은 단순한 일상의 회복이 아닌 성도의 바른 생활, 교회의 교회다움이 회복되고 민족의 복음화, 북한의 복음화 세계 선교이 문을 활짝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합회에서 매년 가을마다 진행해온 복음화 대성회를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연합예배로 간소하게 진행하는데 이러한 상황에 연합예배를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며 “참석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사로는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 강릉중앙교회 이철 감독회장,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가 나섰다.
둘째날 말씀을 전한 강릉중앙교회 이철 감독회장은 “기도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준 마지막 사명이라며 기도운동이 다시 살고 기도가 회복되어야만 우리가 살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를 잃어버리면 우리는 일어날 길이 없다. 기도의 능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간식 지원, 미래자립교회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댄대책위원회를 통해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각종 이단에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사회문제위원회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 속 성별정체성, 성적지향 페지 등 교회권리 보호안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