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주관
제35회 회장단협의회 
21일 순천세광교회에서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봉선 권사)는 21일 순천세광교회(위임목사 김진영)에서 제35회 회장단협의회를 열었다.

예장통합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21일 순천세광교회에서 제35회 회장단협의회를 열었다.
예장통합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21일 순천세광교회에서 제35회 회장단협의회를 열었다.

개회예배에서 최봉선 회장의 인도로 순천중앙교회 김명임 협의회장이 기도하고 순천세광교회 김일심 협의회장이 고린도후서 1장 1-11절을 봉독한 후, 실행위원들이 찬양했다.

설교로 나선 순천세광교회 김진영 목사는 '우리, 위로!!'라는 제목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며 위로하므로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영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서로를 위해 항상 기도와 간구하므로 힘을 얻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제35회 회장단협의회 참석자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제35회 회장단협의회 참석자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정미라 부회계(성북교회)의 봉헌기도, 8지방회 회장의 봉헌특송 후 순천세광교회 김진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기뻐하는교회 장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도행전 4장 36-37절을 본문으로 '헬퍼십(Helpership), 되게 하는 사람'을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최봉선 회장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최봉선 회장

최봉선 회장은(순천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어떤 일에도 믿음을 지키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단협의회는 지 교회 회장의 지도자 의식 함양과 지교회 총회 준비를 위한 협의, 지 교회 여전도회 발전책 모색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열렸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