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2021중남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가 코로나19 시대에 선교를 생각하다주제로 충남 서천에서 열렸다.

코로나 상황으로 아프리카 선교 현장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열린 이번 선교사 대회에는 동산교회 유종필 목사, 성일교회 황형식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선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했다.

유종필 목사 / 동산교회

코로나라는 이유가 우리의 선교나 목회 등 이런 사역을 스탑시키거나 정체나 퇴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없다 고려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지만 선교사님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켜야지만 효과적인 선교가 될 수 있겠다

매년 열렸던 이번 대회는 작년에 코로나로 연기되 올해 열렸으며 한국에 오지 못한 100여명의 선교사들은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서 온라인 접속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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