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0주년을 기념하며 음악으로 전하는 치유와 회복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앙상블’ 프로그램 마련
갤럭시 워치, 버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앙상블의 밤’을 주제로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중문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주중문교회(위임목사 오공익)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유튜브에서 ‘CTS제주방송’을 검색하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앙상블의 밤'연주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중문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열린다.
'앙상블의 밤'연주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중문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권효은과 바리톤 최규현, 아마빌레뮤직소사이어티의 플룻 연주팀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으며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김태근 악장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곡을 비롯해 현악 4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등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찬양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연주회가 중계되는 ‘CTS제주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는 ‘댓글 이벤트’가 열린다. 실시간으로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와 버즈, 가습기, 커피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CTS제주방송 오동환 지사장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을 통해 쉼을 전할 때 찬양을 듣는 이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를 원한다”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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