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정의와진실국민운동본부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다양한 세상적 논리속에서 도전받고 있다면서, 교회가 바로서야 우리사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정의와진실국민운동본부는 한국교회 기도운동을 전국 단위로 확산시켜 차별금지법과 낙태법, 건강가정기본법 등 반기독교적인 10대 악법에 대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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