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강희수 기자

뉴욕프라미스교회는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초심’을 주제로 간증을 전한 박종호 장로는 “간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었지만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생명이 그 분 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철저히 붙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죽음을 극복한 후 새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과정에 대해 간증하며 ‘하나님의 은혜’,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나를 받으옵소서 등의 찬양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