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가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에 기념 명패를 올리고, 아가페 홀 제막식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고액을 기증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CTS 아너스 클럽’에는 김길 집사와 안행강 장로, 故 김보원 장로와 정복인 목사, 이창우 원장과 김정신 권사 부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유산 기증자 모임인 ‘레거시 클럽’에는 신주철 집사와 이복립 권사, 박태식 목사와 故 김종숙 목사 내외가 선정됐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클럽 회원들은 CTS의 복음전파 사역에 함께한 동역자”라며 “앞으로도 영상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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