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2대 총장에 김운용 박사가 취임했다.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복음은 교회와 세상의 희망”이라며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이 시대 중심에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김운용 총장은 “복음과 소명의 기반을 둔 신학교육의 내실화, 통일시대와 세계를 품고 준비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사역을 헌신의 마음으로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김운용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복음의 떨림을 가지고 이 동산에 나온 사람들 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사람들을 세우는 일에 열정과 헌신의 마음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학생들의 가슴에 저희들의 가슴에 불을 지켜가겠습니다
김운용 총장은 장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미국 콜롬비아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서광교회와 여의도제일교회 담임목사, 한국예배학회와 한국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