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한국YWCA가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YWCA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대상에, 김초엽 소설가와 도쿄올림픽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를 각각 젊은 지도자상과 특별상에 선정했다.

YWCA는 뛰어난 여성리더십을 보여주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전했으며,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지도자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차세대 여성지도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만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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