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고흥보성노회 제154회 정기회
4일, 녹동제일교회에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고흥보성노회(노회장 최동식 목사) 제154회 정기회가 4일 녹동제일교회(담임목사 김용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고흥보성노회 제154회 정기회가 4일 녹동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열렸다.
예장합동 고흥보성노회 제154회 정기회가 4일 녹동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열렸다.

노회장 최동식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성태 장로가 기도했다.

설교로 나선 최동식 목사는 열왕기상 3장 1~28절을 본문, '주의 마음에 듭시다'라는 제목으로 "솔로몬은 법도를 지키며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큰 은혜를 받았다"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헌신하는 삶으로 주님의 마음에 합한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회장 최동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고흥보성노회 노회장 최동식 목사(고흥읍교회)
고흥보성노회 노회장 최동식 목사(고흥읍교회)

이어, 각 부서 보고와 위원회 보고 등 회무처리와 목사임직,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이번 정기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성찬예식을 생략하고 축소해 열렸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