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1995년부터 대한민국의 최초 기독교 텔레비전으로 미디어선교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CTS가 CTSWEEK를 시작했다. 25일 월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특별모금생방송 CTS위크는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를 주제로 미디어선교에 앞장서 온 CTS의 사역들을 돌아본다.

첫째 날, 월요일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CTS 방송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한 출연자와 후원자, 해외 선교사들의 감동의 사연을 나누며 시작했다.

지난 봄 CTS는 다음세대를 복음 안에 세우기 위해 다양한 다음세대 프로그램들을 신설했다. 화요일에는 다음세대와 함께 해온 CTS의 사역을 조명하며, 기도와 후원의 힘으로 새로운 꿈을 찾고 있는 다음세대를 위한 CTS 사역과 그 비전을 공유한다.

수요일에는 CTS 미디어사역의 은혜와 감사를 나눈다.

화재나 재난 재해 등으로 무너진 미자립교회들을 다시 세우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세계열방 선교지를 지키는 해외선교사들을 다방면으로 섬겨온 CTS의 미디어사역과, 그 열매들을 나눌 예정이다.

목요일에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을 경험한 국내외 온라인 성도들의 간증사례들을 SNS를 활용해 전한다.

마지막 금요일에는 K-가스펠 결선 무대에 진출한 에필로그와 대상 수상팀인 JM이 출연해 한주간의 은혜와 감사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특히 CTS 동역자들과 복음에 목마른 곳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다짐하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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