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여기 있으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보다 더 고귀하고 위대한 문장이 있을까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흙으로 사람을 빚으실 때
자신 닮은 모습으로 빚으시고
“내가 너와 영원히 함께 할거야”
귓가에 속삭이며 생기를 불어넣었을 때
생명체가 되어 눈을 뜨게 되고
그의 눈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사람,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사람다움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과 하나님
그리고 숲이 하나 되는 곳
에덴동산
창조주를 더 닮기 위해
사람은 자신의 몸을 기대어
‘자신이 창조주의 전부’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내가 숲에 있으면
숲이 나와 하나가 되듯
사람이 창조주와 함께 동행 할 때
사람은 창조주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9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