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충정교회, 2021 블레싱데이 개최
최규명 목사 "원주 복음화 위해 함께 힘쓰자"
강사로 장한이 사모와 안재우 소장 참여

원주 충정교회가 17일과 24일, 새가족과 지역의 이웃을 초청해 2021 블레싱데이를 개최했다.

원주 충정교회가 새가족을 초청해 2021 블레싱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 충정교회가 새가족을 초청해 2021 블레싱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 인사말을 전한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는 참석한 새가족과 지역의 이웃들에게 "원주의 복음화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사역을 충정교회가 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블레싱데이를 통해 축제의 현장을 느끼고 행복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

17일 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가 강사로 나섰다. 장한이 사모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덕분에 내 삶의 가치가 변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라고 간증을 전하며 '행복', '십자가 그 사랑이' 등 다수의 찬양으로 은혜의 무대를 선보였다.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가 찬양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가 찬양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

24일 콘서트에는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이 참여했다. '하나님의 손'이라는 주제로 복화술 공연을 펼친 안재우 소장은 "우리의 등 뒤에는 하나님의 손이 늘 함께하고 있다"라며 "주님의 손을 인정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라고 전했다.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이 복화술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이 복화술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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