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제44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안수식에서는 120명이 목사안수 받았다. 목사안수자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박명용 목사와 황지희 목사는 “영혼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살피는 무릎으로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며, “하나님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카이캄 김승욱 연합회장은 “막막한 기다림의 과정을 소망으로 감당해야 할 때”라며, “주님이 놀랍고 큰일을 하고 계심을 잊지 말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