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종교개혁 504주년 웨슬리탄생 318주년 기념 제1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제는 서울신대 장기영 박사, 성결대 김영택 박사, 양기성 박사가 각각 ‘루터와 웨슬리’, ‘칼빈과 웨슬리’, ‘개신교와 웨슬리’를 주제로 발제했다.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반석 위에 지은 집’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 섬김의 삶을 실천하고, 교회와 사회 앞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선언했다.

이어 개회사를 전한 주삼식 대표회장은 “성결복음이 온 땅에 충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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