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34회 입법의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입법의회는 26일 개회예배로부터 시작을 알렸다.

예배에서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입법의회가 영성과 신앙, 기도 회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연회 통합안과 교단 산하 신학교 통합안, 은급법 개정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백신접종완료자와 PCR검사 음성통보자만 참석할 수 있도록 참석자격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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