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전남노회 제133회 1차 정기회 개최

예장 통합 전남노회, 신임 노회장 양본용 목사 선출
“복음 전파하여 승리하는 삶 살아야"
목사 부노회장 박영식 목사, 장로 부노회장 조성현 장로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남노회가 28일, 월광교회(김요한 목사 시무)에서 제133회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전남노회장 김승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는 부서기 김창열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조효성 목사의 성경봉독, 전노회장 김유수 목사가 ‘복음에 빚진 자’ 제하의 설교, 전노회장 황필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전노회장 김유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 하신 계명을 따라 복음 들고 전진해야 한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가 모범이 되어 앞서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신구임원을 교체와 함께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신임 노회장에는 양본용 목사가 추대됐으며 목사 부노회장에는 박영식 목사, 장로 부노회장에는 조성현 장로가 이름을 올렸다.

[예장통합 전남노회 제133회 신임 임원]

▲노회장 : 양본용 목사(풍암양림교회) ▲목사 부노회장 : 박영식 목사(광주임마누엘교회) ▲장로 부노회장 : 조성현 장로(광주서남교회) ▲서기 : 김흥철 목사(은혜사랑교회) ▲부서기 : 김정채철 목사(금천중앙교회) ▲회록서기 : 김영팔 목사(입면교회) ▲부회록서기 : 김동수 목사(광주지구촌교회) ▲회계 : 남근우 장로(광주영락교회) ▲부회계 :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