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율희 기자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원브릿지 페스티발이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열린 이번 콘서트엔 CCM가수 조영석 목사, 이정화 가야금 연주자, 청소년 워십 댄스팀 SOW(쏘우) 등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아모스 목사 /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 회장

이민 사회에 살면서 좋은 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누구든지 와서 좋은 음악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고요 올해 벌써 23번째 하게 됐습니다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는 크리스천 문화 단체들과 협력하며 매년 페스티발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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