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와 사닥다리종합건설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회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돕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은 “재개발 교회들이 시공사를 잘못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닥다리종합건설을 만나 재개발지역 교회들의 건축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닥다리종합건설 나성민 대표는 “지난 15년간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건축을 돕는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석 목사 /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소장

하나님의 은혜로 사닥다리 종합건설 나성민 대표를 만나게 됐습니다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이 서로 일치했습니다

나성민 대표 / 주)사닥다리종합건설

협업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앞으로 많은 과제들이 있을텐데 이 과제들을 통해서 숙제를 해결함으로써 한국교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믿음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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