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강희수 기자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제48회기 시무예배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뉴욕교협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는 교협이 바라는 일꾼은 신앙이 성숙하고 의무에 충실하며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욕교협 신임회장 김희복 목사는 인사말에서 “주님의 뜻을 받들고 순종해 사명 있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복 회장 /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8회기

48회기는 겸손하게 기도하며 무릎을 꿇고 나가겠습니다 깨끗하게 사랑으로 사역하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사역을 해보고싶습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48회기 동안 릴레이 기도회와 성경통독세미나 등 말씀과 기도운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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