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순복음춘천교회서 개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샌드아티스트 윤혜진 작가 나서
지역 주민 위로하는 무대 선보여

2021 우리마을 공감 음악회가 지난 31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렸다.

2021 우리마을 공감음악회가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1 우리마을 공감음악회가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을이 찾아와서 말했다, 잘 견뎌줘서 고마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와 샌드아티스트(Sand Artist) 윤혜진 작가가 나서 감동과 은혜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영화 주제가로 시작해 가요, 성가, CCM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과 함께 무대를 채웠다. 특별히 샌드아티스트 윤혜진 작가는 다이아의 음악으로 채워진 무대에 샌드아트를 함께 선보이며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시켜 나갔다.

샌드 아티스트 윤혜진 작가가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샌드 아티스트 윤혜진 작가가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한국교회총연합과 사단법인 더울어배움이 함께 주최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이웃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총연합과 사단법인 더울어배움은 매 가을마다 '우리마을 공감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2021 우리마을 공감음악회의 출연진을 소개하는 포스터
순복음춘천교회 2021 우리마을 공감음악회의 출연진을 소개하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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