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해남중앙교회
신임 노회장에 홍정우 목사 추대
신임 부노회장에 장관선 목사, 정완봉 장로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땅끝노회 제30회 정기노회가 해남중앙교회(위임목사 김대용)에서 열렸다.

노회장 조상배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에서 회계 박남규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동준 목사가 마가복음 1장 15절을 봉독했다.
말씀에서 부노회장 홍정우 목사가 ‘예수님의 첫 메세지’를 제목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첫 말씀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는 말씀이셨다”면서, “하나님의 때가 찼음을 알고 참된 회개로 구원의 복음을 깨닫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노회장 홍정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의에선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예장통합 땅끝노회 임원
▲노회장 : 홍정우 목사(새진도교회)
▲부노회장 : 장관선 목사(진도영락교회), 정완봉 장로(원동교회)
▲서기 : 박홍안 목사(부평교회)
▲부서기 : 배영기 목사(황산중앙교회)
▲회록서기 : 박신원 목사(연당교회)
▲부회록서기 : 최기호 목사(달도교회)
▲회계 : 김정희 장로(신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