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광양교회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광양교회 김형근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노회 장로회는 10월 30일 광양교회(위임목사 윤태현)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형근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정인철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임병동 장로가 예레미야 5장 1~6절을 봉독했다.
말씀에서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받아 쓰임 받게 됐다”면서, “오직 깨어 기도하고 믿음을 지키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무 신선휴 장로의 열린 제2부 인사와 축하에선 회장 박동찬 장로가 내빈과 역대회장을 소개하고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다”라며, “위로와 격려로 함께 동역해 준 전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승철 장로의 격려사와 공로패 증정, 서부지역협의회장 한주연 장로의 격려사와 공로패 증정, 순천노회장 송외천 목사와 포항노회장로회장 정승수 장로의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김행복 장로의 전국장로회연합회 사업보고 후, 총무 신선휴 장로가 광고했다.
회장 박동찬 장로의 사회로 제3부 정기총회에선 직전회장 박종식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임병동 장로의 회원점명 후, 회장 박동찬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사업보고, 서기, 감사, 회계 보고 등이 이어졌다.
임원선거에선 신임회장에 광양교회 김형근 장로가 추대됐다.
김형근 장로는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부족하지만 사랑이 넘치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천노회 장로회 제48회기 임역원
▲회장 : 김형근 장로(광양교회)
▲직전회장 : 박동찬 장로(새소망교회)
▲수석부회장 : 정인철 장로(순천중앙교회)
▲부회장 : 박종한 장로(순천북부교회), 양정석 장로(태인교회), 이영진 장로(곡성읍교회), 문길선 장로(효곡교회), 정경수 장로(골약교회), 장태환 장로(한소망교회), 고복현 장로(광양제일교회), 임병동 장로(금호교회), 조명기 장로(순천세광교회)
▲총무 : 박양훈 장로(순천북부교회)
▲부총무 : 양준식 장로(구례제일교회), 이동혁 장로(광영중앙교회), 조정주 장로(순천동부교회)
▲서기 : 김민빈 장로(순천성북교회)
▲부서기 : 권용일 장로(금호교회)
▲회록서기 : 신선휴 장로(대광교회)
▲회록부서기 : 윤성남 장로(광양교회)
▲회계 : 정철호 장로(광양제일교회)
▲부회계 : 강종현 장로(순천세광교회)
▲예배부장 : 김영균 장로(대광교회)
▲교육부장 : 이종근 장로(곡성읍교회)
▲선교부장 : 김태훈 장로(순천중앙교회)
▲친교부장 : 정기호 장로(서로사랑하는교회)
▲봉사부장 : 이승식 장로(광양북부교회)
▲감사 : 이경석 장로(광양중앙교회), 박병민 장로(서로사랑하는교회), 박해청 장로(광영중앙교회)
▲여성위원장 : 최인숙 장로(순천북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