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맥을 관통하라'는 주제로 3일간 부흥회 진행
서울 브니엘 교회 유병용 목사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행

창원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개최한 축복대부흥성회가 지난 10월 31일(주일)부터 지난 11월 3일(수)까지 3일간 ‘축복의 맥을 관통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원임마누엘교회에서 축복대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임마누엘교회에서 축복대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창원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담임목사는 “오늘 모인 성도들은 꼭 은혜를 받아야 한다”며 “오늘 부흥회가 끝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기도하고 있는 창원임마누엘 이종승 담임목사
기도하고 있는 창원임마누엘 이종승 담임목사

강사로 나선 유병용 목사(서울 브니엘 교회)는 사도행전 3장 1절에서 10절까지를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병용 목사는 “타락했던 솔로몬으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받을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의 믿음으로 용서받았다”며 “부모의 믿음은 자식을 살린다”고 강조했다.

서울 브니엘 교회 유병용 목사
서울 브니엘 교회 유병용 목사

이어 참석자들은 창원임마누엘교회의 부흥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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