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서울신대 한국카운슬링센터가 오는 11일부터 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성결교단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모들에게 맞춤형 마음 돌봄과 영혼 돌봄을 위한 심리검사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희 센터장 /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

사모님들이 편하게 오셔서 마음을 꺼내놓고 자신을 마음을 읽기도 하고 상담세미나를 통해 설렘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는 기회가 되고 교회가 건강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사모님들을 위한 상담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2009년 설립된 한국카운셀링센터는 1996년 국내 최초 상담대학원인 서울신대 상담대학원의 임상실습 기관으로 시작해 다양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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